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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5] 김종진, 앨범 수익금 전태관 위해 써

입력 | 2018-10-18 06:57:00

사진제공|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전태관)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수익금이 투병 중인 전태관을 위해 사용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이번 앨범은 김종진이 수년간 암 투병 중인 전태관을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했다.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은 2012년 신장암 수술 이후 2014년 어깨에도 암이 발견돼 현재까지 투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30주년을 기념하고 음악적 동반자이자 친구 전태관을 돕겠다는 김종진의 뜻에 따라 데이식스 오혁 어반자카파 십센치 장기하 대니정 이루마 윤도현 윤종신, 배우 황정민 등이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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