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가 안방 무대를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JDX는 18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대회 진행요원 2000명에게 공식 유니폼을 제공했으며 광고 보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으로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227개국에 23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유망주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 자신의 스폰서인 JDX 의류와 벨트 등을 착용하고 출전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