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헬로, 마이 윈터(Hello, My Winter)’ 패키지를 200실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룸(레이크 뷰) 1박 △페닌슐라 조식 2인 △독일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 키즈 어메니티 1세트 △롯데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1만 원권 △피트니스 클럽(헬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2인 혜택으로 이뤄졌다.
이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투숙 중 1회에 한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당 28만 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1박당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온에서 ‘온(溫)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판타스틱 듀오’와 ‘팬텀싱어’ 출연자, 음악 콩쿠르 성악부문 대상 수상자 등 아티스트들이 기간 내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0분 동안 음악을 들려준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