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가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이 나왔다.
한국조폐공사는 한류라는 국가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고자 국내 대중음악에서 기념비적인 역할을 한 조용필의 메달을 제작했다.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달 공개행사에서 조용필은 “제게 행운이고 일생의 가장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달은 ‘무대 위의 가수 조용필’을 담고 있으며, 5050개 한정 제작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