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성인영양식 전문 브랜드 ‘셀렉스’(사진)를 론칭했다.
‘영양전문가의 선택’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성인 영양상태와 식습관을 고려해 주요 성분과 제품 형태를 엄선했다. 액상 파우치인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과 간식 형태의 씨리얼바 ‘밀크 프로틴바’ 등 2종으로 구성했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간편하게 뜯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125mL에 단백질 8g을 함유했다. 우유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 양으로 소화 때문에 우유 섭취가 어려웠던 중장년층이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에 적합하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 및 운동 중 영양보충에 좋다. 제품 1개에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함유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