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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플러스, 음식물 분쇄기 ‘코리올리’ 선봬

입력 | 2018-10-26 16:00:00


벤처기업 제로플러스가 음식물 분쇄기 ‘코리올리’를 선보인다.

제로플러스에 따르면 업계 10년 경력 전문가가 만나 지난 2년간 음식물 처리기의 다양한 문제점과 불만사항을 수집, 분석해 특허기술이 접목된 코리올리가 탄생했다. 반영구적인 BLED모터와 소음차단기 등 시스템을 갖췄으며, 기존 제품 대비 저소음·저진동으로 어떤 음식물이든 20초 이내로 분쇄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로플러스는 전국 무료 설치 및 무상 사후서비스(AS) 등을 제공하며, 5일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도 적용시킬 계획이다.

코리올리는 다수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준비 중이며, 다음달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