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따로 또 같이’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김한길 전 의원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합류했다. 두 사람은 잉꼬부부답게 다정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한길과 최명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김한길은 “우리는 24년 전 9월15일에 처음 만났다. 당시에 아내가 FM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가 AM에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4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