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이 방영된 1시간 동안 무려 3700여건에 달하는 상담예약 콜이 접수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상담예약이 300건 이상 등록됐다.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다음날인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해피콜이 진행되고 각 지역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 결정 및 구매절차가 진행된다.
르노 트위지는 브랜드 대표 초소형 전기차 모델로 완성차 업체가 판매하는 유일한 1~2인승 차종이다.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이 1500만 원, 카고 모델(1인승 및 트렁크)은 15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450만~950만 원)을 지원받으면 2인승 모델 가격은 550만~1050만 원 수준으로 떨어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