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차려 음식 한 그릇 뚝딱 내놓으면 누구나 돈 벌 수 있을 것 같은 식당 경영. 하지만 지난 수년간의 식당 폐업률이 말해주듯 음식과 관련된 비즈니스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철저한 원가 계산부터 구전 홍보와 마케팅, 품질 확보에 이르기까지 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일에는 경영의 모든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DBR Intensive@광화문스쿨’은 요즘 소비자들의 취향을 간파하는 데 성공한 식당과 주류 브랜드를 선정해 이들의 장사 노하우를 포함한 ‘맛있는 전략’을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중식 모델을 선보인 모던눌랑의 ‘고객과 공유하는 직관적 이미지 만들기’(김경식 썬앳푸드 팀장, 최원석 필라멘트앤코 대표) △막걸리 붐의 선두주자, 월향의 ‘SNS 활용 프리미엄 고객 육성 전략’(이여영 월향 대표, 문정훈 서울대 교수) △색다른 스토리로 연남동을 휩쓴 제주에일의 힘(권진주 제주맥주 마케팅실장, 송수진 고려대 교수) 등의 강의로 푸드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을 배워 가시길 바랍니다.
<성공 식당에서 배우는 경영>
○ 일시: 2018년 11월 13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반
○ 장소: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20층 CC큐브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
○ 모집 인원: 30명
○ 수강료: 40만 원(부가가치세 포함), 중식 제공
○ 주최: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주차 지원이 불가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