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 News1
가수 김종국이 MBC 뮤직의 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빌’의 단독 MC로 낙점됐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종국은 최근 ‘빌보드-킬빌’(이하 ‘킬빌’)의 MC로 확정됐다. 김종국은 이미 ‘킬빌’ MC로서 첫 녹화를 마쳤으며 유수의 래퍼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탁월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는 후문.
김종국은 이미 ‘빅픽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을 통해 진행 능력을 입증한 바. 이번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킬빌’에서도 그의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는 진행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프로젝트인 ‘킬빌’답게 국내 걸출한 래퍼들이 한데 모였다. 도끼, 비와이, 치타, 제시, 리듬파워, 양동근, 산이가 출연하며 첫 방송은 내년 1월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