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현대자동차 i30 N 라인에 선보인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현대차는 1일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i30 N 라인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동안 i30 N 라인을 계약하고 12월 내에 출고한 고객에게 JBL 펄스3(PULSE 3)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만코리아 관계자는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JBL 브랜드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고성능 N 감성을 한층 강화 해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운전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구시켜주는 Clari-Fi기술이 적용돼 좀 더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제임스 박 하만코리아 대표는 “i30 N Line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