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재용(슈퍼잼레코드)
19세 연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그룹 DJ DOC(김창열, 이하늘, 정재용) 멤버 정재용(45)이 화제다.
1995년 DJ DOC 2집 '머피의 법칙'부터 합류해 활동하고 있는 그는 가수활동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08년 종영한 Mnet 예능 프로그램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순결한 19)'에서 진행을 맡은 그는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순결한 재용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순결한 19'는 흥미로운 주제를 19개의 차트로 나눠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순결한 재용이' 정재용은 2년 열애 끝에 19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내년에 아빠가 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 축하 받고 있다.
한편, 정재용 보다 19세 연하인 예비 신부는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26)로 연예계에서 활동했지만 현재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