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사진=동아일보 DB
청와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교체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신 바 없다"라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제가 인사 문제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인사 관련 내용은 전적으로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께서 결심이 서지 않았고 결정을 내리신 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김동연 부총리. 사진=동아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