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칼로스메디칼이 1일부터 김철준·박재형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 돌입했다.
10월1일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김철준 대표이사는 한독 부회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독칼로스메디칼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박재형 대표이사는 한국 노바티스 마케팅을 거쳐 메드트로닉 코리아에서 채널 및 가격 전략을 담당한바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채널과 가격 전략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박을준 전 대표이사는 한독칼로스메디칼 사내이사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제품 개발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