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물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1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타워 주변을 크리스마스 마을로 꾸민다. 세계적인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타워 앞 잔디광장에 35만여개의 크리스털로 장식한 루미나리에 터널을 설치했다. 광장에도 15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2000여개의 크리스털 별을 장식했다. 롯데면세점은 이곳에 방탄소년단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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