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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리 前 페루 대통령 딸 징역3년

입력 | 2018-11-02 03:00:00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장녀인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운데)가 지난달 31일 수도 리마의 대법원에서 수갑을 차고 교도소로 향하고 있다. 대법원은 2011년 대선에 출마해 120만 달러 규모의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이를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후지모리 대표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36개월 구금을 선고했다.

리마=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