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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비서실장에 정운현 내정

입력 | 2018-11-03 03:00:00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의 후임에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59·사진)이 내정됐다. 정 전 편집국장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진실의 길 편집장, 국민 TV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 팩트TV 보도국장 겸 앵커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부터 1년 5개월간 이낙연 국무총리를 보좌해온 배 비서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