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빌리제뚜르 어워드 시상식에서 몰튼 앤더슨(Morten Andersen)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
2018 발리제뚜르 어워드 수상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이 ‘2018 빌리제뚜르 어워드’(Villegiature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2003년부터 시작된 빌리제뚜르 어워드는 매년 20여명의 유명 언론인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바, 스파 등 20여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그니엘서울은 태국의 포시즌스 텐티드 캠프 골든 트라이앵글, 하노이의 JW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등과 경합을 벌인 끝에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 4월 오픈한 시그니엘서울은 글로벌 트래블러지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위로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