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 ‘이노베이션 R&D페어’ 개최
■ 포스코대우 “미얀마 가스전 폭발사고 복구 완료”
포스코대우는 6월 폭발사고를 겪었던 미얀마 가스전의 가스관이 4일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 가스관은 중국CNPC(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그룹 소유로 포스코대우가 판매하는 가스의 운송 통로였다. 포스코대우는 “앞으로 새 우회라인을 확보해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한전 농수축산물 박람회 7일까지 광화문광장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10개 전력 그룹사는 5∼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조직 150여 곳과 함께 우수 농수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거래 판매하는 것으로, 지역 상생과 동반 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