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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미녀 파티시에 유민주, 10일 결혼…품절녀 된다

입력 | 2018-11-07 11:29:00

유민주 인스타그램


‘미녀 파티시에’ 유민주(38)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7일 뉴스1 취재 결과, 유민주는 오는 11월10일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민주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교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유민주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공부했으며 과거 올리브 채널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에 출연하며 ‘미모의 파티시에’로 유명해졌다.

특히 유민주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나서 인기를 끌었다. 당시 순수하고 허당기 가득한 매력으로 ‘델리민주’ ‘염소언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민주는 현재 서울 이태원 일대에 위치한 수제 케이크 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 유머러스 캥거루, 공공빌라 등을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