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인기 쇼핑몰과 협력하고 공동 티볼리 관련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전체 구매 중 여성 고객이 60%를 상회한다. 이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여성패션쇼핑몰 모코블링과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만족과 혜택을 선사한다.
첫 번째 올 연말까지 모코블링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아머(TX A/T, 1명)를 선물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40만 원 이상/모코블링 상품권(20만 원, 5명) ▲30만원 이상/모코블링 상품권(10만 원, 10명) ▲20만원 이상/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8일 발표된다.
한편, 쌍용차는 연말까지 아듀 2018 세일페스타(Adieu 2018 Sale Festa)를 시행하고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최대 230만 원 할인해 주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