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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팝모터스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K-POP 남성 아이돌스타 육성을 통해 한류문화 콘텐츠 수익과 전기자동차 판매 촉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9일 케이팝모터스는 팝튠㈜과 함께 향후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BTS(방탄소년단) 와 EXO(엑소)를 넘어설 수 있는 차세대 보이그룹 아이돌 스타 양성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팝튠의 프로듀서 팀들은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에서 아이돌 스타를 양성한 경험이 있는 10년 이상의 베테랑 프로듀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드림팀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황 회장은 “미국, 남미, 유럽 시장에서의 문화콘텐츠 사업과 전기자동차 판매촉진을 위해 지난 2016년 8월에 설립한 케이팝모터스 미국현지법인을 전격 가동시켜 왔다”며 “기업의 이익과 국익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