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2019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이 출시됐다. 해당 달력의 수익금 전액은 화상환자 치료비로 쓰인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제작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두 가지가 있다. 판매가격은 1부당 1만1900원으로, 119를 상징한다.
교보 핫트랙스 서울지역 12개 지점, 분당점, 천안점, 대구점과 텐바이텐 대학로점, 건대점, 일산점, 고양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달력판매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4억2000만 원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중증화상환자 96명 치료비로 쓰였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