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미손(‘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777’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마미손이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마미손은 10일 유튜브에 게재된 본인의 노래 ‘소년점프’ 동영상 댓글을 통해 “아 두 달 동안 열심히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만 쉬다 올게. 얘들아. 너희들도 모든 게 계획대로 되길 바라!”라고 했다.
한편 마미손은 9월 Mnet ‘쇼미더머니777’ 래퍼 평가전 당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짙은 분홍색 복면을 쓴 마미손은 평가전에서 탈락했으나 배기성이 피처링한 ‘소년점프’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9일 ‘쇼미더머니777’에서 배기성, 도넛맨과 함께 ‘소년점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미손은 특유의 복면을 착용하고 무대를 장악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