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기능성 발열 의류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BYC는 12일 “10월 2018년형 보디히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남성용 96%, 여성용 83% 증가했다”며 “온라인몰의 경우 10월 1~14일 대비 15~31일 매출이 38% 신장했다”고 밝혔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지면서 보디히트의 기능성과 다양한 디자인에 만족해 재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BYC 측 분석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