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내정자는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감사원 등에서 34년 이상 기획과 예산, 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특히 기획예산처 국장 시절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북 경협과 관련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아산은 다음 달 중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배 내정자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아산 <영입> ▽전무 △관광경협부문 김영현 <승진> ▽상무보 △관광사업본부 김한수 △남북경협본부 백천호 <계열사 전입> ▽상무보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최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