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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단신]톱텍-레몬, 이스라엘 요즈마와 180억원 투자계약

입력 | 2018-11-13 03:00:00


공장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톱텍과 자회사 레몬이 12일 경북도청에서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180억 원(톱텍 100억 원, 레몬 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계약을 맺었다. 투자금액은 요즈마그룹이 한국에 투자한 단일 건수 액수 중 최대다. 톱텍, 요즈마그룹, 경북도는 나노 섬유산업 및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공동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톱텍은 26년간 자동화 설비 설계, 제어 및 로봇 응용 기술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해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