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8일 발생한 대형 산불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도 이번 화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영화 ‘300’(2006년 개봉)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제라드 커틀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된 말리부 자택 사진을 올렸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미국의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왼쪽 얼굴)의 말리부 자택. 카다시안과 팝 가수 레이디 가가(아래 사진 오른쪽 얼굴)는 각각 집에서 피난했다.
사진 출처 제라드 버틀러 인스타그램·varie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