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의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17일자 ‘빌보드 200’에서 23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빌보드 차트인 ‘월드 앨범’에서는 1위에 올랐다.
엑소의 ‘빌보드 200’ 23위는 이 차트에서 자체 최고순위다. K팝 그룹 중에서는 ‘빌보드 200’에서 1위를 두번 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순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현지 프로모션 없이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자랑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