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포스터
제주 출신인 양종훈 교수는 20여 년간 해녀들의 사진을 찍어왔다. 이번 사진전은 12명의 제주 해녀들이 물질을 하러 가기 전 준비과정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12점의 사진들로 구성된 2019년 달력으로도 출시됐다.
저서로는 17-19대 대통령 선거 사진집, 강산 별곡, Road to Himalaya, AIDS in Swaziland 외 다수가 있다. 양 교수는 현재 한국사진학회장과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강미례 동아닷컴 기자 novemb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