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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中… 스모그에 가시거리 200m

입력 | 2018-11-15 03:00:00


14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심각한 미세먼지 스모그로 한낮에도 가시거리가 200∼500m 정도에 그쳤다. 이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베이징 시내를 걷고 있는 한 여성 뒤로 건물이 뿌옇게 보인다. 이날 베이징의 공기질량지수는 1∼6급 중 가장 나쁜 단계인 6급을 기록했다.

베이징=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