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
1분 1초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 마이크로닷의 파워 넘치는 하루가 찾아온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한 달 된 마이크로닷의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 신선한 매력으로 금요일 밤을 접수한다.
15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최근 촬영에서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을 시작한 마이크로닷은 무심하게 한 손으로 이불과 빨래를 정리하는가 하면 빨래 건조대도 한 손으로 가뿐하게 드는 박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씻지도 않고 바로 얼굴에 팩을 붙이는 등 제대로 된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 뿐 만 아니라 운동을 끝낸 후 달려간 분식집에서 음식 네 가지를 주문하여 대식가다운 포스도 보여줬다. 특히 그가 분식 먹을 때마다 빠져선 안 되는 아이템이 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이크로닷의 근육처럼 탄탄하게 짜여진 유쾌한 하루는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