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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 양질의 영상을 위한 녹음 솔루션 출시

입력 | 2018-11-15 13:45:00

사진제공=㈜에어사운드


 ㈜에어사운드, 10만원대 고음질 무선 마이크 제품 ‘MYPIN+’ 출시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컨텐츠를 시청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매년 평균 18%씩 성장하고 있다. 동영상을 소비하는 시장만큼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증가하면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다. 이제는 누구나 컨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의 시대다.

 동영상 컨텐츠를 만들 때, 훌륭한 영상만큼 훌륭한 음질로 녹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가성비가 좋은 솔루션이 출시됐다. ㈜에어사운드(대표 백민호)는 다양한 촬영기기에 활용이 가능한 고음질 무선 마이크 제품 MYPIN+ (마이핀플러스)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MYPIN+제품은 소니급 음질에 가격은 10만원대(기본 패키지)로 본질에 매우 충실한 제품”이라며 “스마트폰, DSLR 카메라, 캠코더 등 모든 기기와 호환되며, 실시간 음성 모니터링, 보정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동영상 촬영하는 창작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33g의 가벼운 무게와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에어사운드 백민호 대표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장비와 상황에서 간편하게 훌륭한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조만간 펜던트 타입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음성인식용 스마트 트랜스폰더 기술을 적용한 다자간 실시간 대화형 통번역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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