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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LG, SK 누르고 공동 2위로

입력 | 2018-11-19 03:00:00


프로농구 LG가 18일 창원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SK를 80-77로 누르고 9승 6패로 KT, 인삼공사와 공동 2위에 올랐다. LG 메이스는 34득점, 17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선두 현대모비스는 쇼터(21득점), 이대성(19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를 72-65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는 박지수(11득점, 22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KEB하나은행을 88-77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