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궁민남편’ 방송 화면 캡처© News1
‘궁민남편’ 권오중 비박에 보쌈을 준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김용만이 주도한 비박을 떠났다.
비박에 앞서 준비한 가방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중의 가방에서 먹을 게 잔뜩 나왔다. 김치찜부터 복분자주까지 다양하게 준비를 했다. 권오중은 “안정환이 복분자주를 좋아해서 챙겨 왔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중은 소주 2병을 더 준비해와 웃음을 주었다.
한편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