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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의정부 ‘더샵 파크에비뉴’ 12월 공급

입력 | 2018-11-20 13:15:00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서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12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더샵 파크에비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420채 규모다. 일반 분양은 317채이며, 전용면적 △39㎡ 45가구 △59㎡ 52가구 △84㎡ 200가구 △97㎡ 20가구로 구성됐다.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직동공원이 가깝고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마친 백석천이 단지를 끼고 흐른다. 주변에 고층 단지가 없어 북한산과 직동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의정부 도심에 자리 잡아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가 가깝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은 현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청, 세무서, 시의회, 예술의 전당 등 행정·문화타운이 단지 옆에 있고, 반경 1km 내에 신세계백화점, CGV 등 중심상권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의정부시는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청약통장에 가입한 뒤 1년이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224-24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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