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해상
최근 어린이 보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임신 중 가입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에서도 임산부에서부터 어린이까지 혜택의 범위를 넓혀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의 부가서비스인 ‘산모 체중관리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하여 출시 두 달 만에 1만여 명이 넘는 고객이 사용할 정도로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이 건강관리 전문회사 GC녹십자헬스케어와 제휴하여 가입자 중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게 스마트체중계와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체중계는 전용 앱과 연동되어 몸무게를 측정하는 것만으로 앱에 자동으로 기록하고 임신 주차마다 알맞은 체중을 제시한다. 체중 변화 그래프를 분석해 임신,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활동량, 식단 등의 체중 관리 가이드도 제공한다.
또한 국내 대형병원 예약 대행 및 알림 서비스, 증상에 따른 병원 및 의료진 안내 등 아이의 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어플 하나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