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특히 일자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공항 구현, 공정여행 활성화 등 주요 과제의 경우 대국민 설문(총 6311명 참여)과 국민, 이해관계자,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의 숙의 과정 등을 거치며 국민의 체감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이 중 9월 총 60여 개 항공 관련 기업과 9000여 명의 방문객이 한자리에 모인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개최를 비롯해 온라인 취업 포털, 여객터미널 내 취업지원센터 등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은 항공산업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에 대한 홍보부터 일자리 컨설팅, 구인구직 매칭까지 아우르는 인천공항 고유의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