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올레드TV 시장 254만 대 전망… 경쟁 심화 속 LG 올레드TV 원조 리더십 공고히
15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는 올레드TV 시장에서 ‘원조’ LG전자는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은 기본이고, 인공지능을 강화한 인공지능 TV, 세계 최초 8K TV까지 선보이며 차별화하고 있다.
獨 최고권위 기관 성능 평가 1위…14년 이후 역대 최고 점수
특히 LG 올레드TV 2종은 올해 평가 대상인 79개 TV를 통틀어 유일하게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받았다.
LG 올레드TV가 받은 1.5점은 2014년 이래 역대 최고 점수였다. LG 올레드TV의 완성된 화질의 위상을 보여준다. 상위 10개 모델 가운데 6개 모델이 LG 올레드TV와 나노셀TV다.
英서도 올해의 TV, 가장 신뢰받는 TV로 선정
LG 올레드TV는 압도적인 TV 성능과 웅장한 사운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네덜란드 소비자 매체인 콘쉬멘텐본트는 32인치부터 65인치에 이르는 전(全) 인치별 최우수제품으로 LG TV를 꼽았다. 이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TV에서 동일 업체가 전 부문 최우수를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미 유럽 호주 등 9개국 평가 석권
LG 올레드TV 인공지능(AI) 씽큐(ThinQ)는 올해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호주 등 국가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휩쓸었다. TV 성능에서 단연 앞서며 프리미엄 TV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북미 비영리소비자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올해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250여 개 TV를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당당하게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TV에 뽑혔다.
LG전자는 올해 컨슈머 리포트 성능 평가에서 사실상 ’LG 올레드TV AI 씽큐‘ 천하를 만들었다. 1위를 비롯해 상위 20개 제품 중 ’LG 올레드TV AI 씽큐‘ 15개 모델이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