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22일 신규 취항을 앞둔 부산 및 무안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가 이벤트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이뤄진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3개 노선(하노이, 오이타, 사가)과 무안~오이타 노선 등 총 4개 노선이 대상이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다음 달 22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작가격은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오이타가 4만8200원, 사가 5만3200원, 하노이 9만700원이다.
또한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맞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