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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M5 차량서 불나 전소…“전기적 원인 추정”

입력 | 2018-11-24 11:02:00


 24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M5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대부분이 타 5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량 뒤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