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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스템 장착, “맞춤형 온도에서 숙면하세요”

입력 | 2018-11-27 03:00:00

드림랜드 울(WOOL) 전기요




이탈리아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열 침구 브랜드 드림랜드가 울(WOOL) 전기요를 국내에 출시했다. 천연양모 100%를 사용해 이탈리아 최첨단 기술로 만든 수입 완제품이다.

드림랜드 울 전기요는 인체 수면에 알맞은 38∼40도 온도로 숙면을 제공하여 저온화상과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전기요 표면 온도를 열감지 센서에 지속적으로 보내주는 과열방지 시스템을 탑재해 더욱 안전한 잠자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드림랜드 울 전기요는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가 변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인체에 해로운 전자기파가 발생되지 않는 과학기술의 결정체로 드림랜드만의 자랑거리다. 또 초절전형 시스템을 채택해 전기요금이 싱글의 경우 하루 9시간 사용기준으로 한 달에 1300원 미만이다.

청결함도 돋보인다. 합성섬유가 아닌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산자락의 메리노 양털 100%로 만들어진 최고급 등급의 울 전기요로, 온도조절기와 패드가 완벽히 분리되기 때문에 세탁기로 물세탁이 가능하다.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정 위생에 더욱 좋다는 평가다.

㈜홈쇼핑코리아에서 국내 론칭 기념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싱글사이즈(80×150cm)는 39만8000원에, 더블사이즈(140×150cm)는 59만8000원에 각 100점 한정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울 전기요 커버를 특별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