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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서 전기장판 과열 화재…12㎡ 그을음 피해

입력 | 2018-11-27 09:49:00

소실된 전기장판 (제공=대전서부소방서)© News1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나 7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거실 내부 12㎡ 그을음 피해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86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거실 소파 위에 3겹으로 접혀있는 전기장판이 과열되면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