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사진=동아일보 DB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김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70대 남성 시위자가 화염병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화염병을 던진 남성을 검거했다.
27일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길에 한 남성이 대법원 정문 앞에서 화염병을 투척했다. 대법원 정문 앞 바닥에 소화기로 화재 진압한 흔적이 남아 있다.2018.11.27/뉴스1
현재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화염병 투척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