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왼쪽)과 이보미 © News1
배우 이완(34·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30)의 열애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오전 이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양가 어르신들도 다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고, 두 사람도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국민 미녀 배우로 불리는 김태희의 친동생 이완이 골프계 미녀 선수로 유명한 이보미와 만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보미는 빼어난 실력 뿐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 따뜻한 매너로도 한일 양국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