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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탁 동주대 총장 “대학의 미래는 위기 아닌 기회의 장”

입력 | 2018-11-28 03:00:00


김영탁 동주대 총장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으로 대학 교육의 질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급격한 혁신을 이루고 있다. 지역적 한계에 머무르는 대학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그리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의 지식·기술·태도 역시 새로움에 대한 도전적 의식을 통해 과거 수동적 교육에서 능동적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미래는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부터의 SCK사업 추진과 함께, 동주대는 ‘취업중심·학생중심’의 슬로건을 통해 대학의 학사행정 개편, 취업률 및 학생 만족도 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그 결과로 2014년부터 SCK사업, K-MOVE스쿨 운영사업, 대학생 취업역량강화사업,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그리고 LINC+사업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대학이 특성화와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으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양성, 기업이 원하는 업무능력 함양, 학생 스스로가 성취감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성과를 산출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김영탁 동주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