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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우수 대학’ 2년 연속 1위… 실무교육 통해 경제 활성화 기여

입력 | 2018-11-28 03:00:00


전북과학대는 ‘MI(다중지능)-NCS(국가직무능력표준)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실무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로 특성화 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5년여 간 전북과학대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으로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였고, 다중지능이론을 기초로 한 다양한 역량 개발 사업들을 통해 재학생 충원률 및 취업률 향상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의 대표성과로는 △교육과정 및 현장관리를 통한 취업만족의 질적 향상(전체대학 대비 +11.3점 높은 만족도와 전년도 대비 +10.2점 향상된 만족도 결과를 통해 질적 측면에서 지속적 관리가 되고 있음) △대한민국 창업우수 대학 2년 연속 ‘1위’ 달성(대학정보공시의 창업보육네트워크시스템 자료 기준의 2018년 매일경제 보도자료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2018 평가결과’ 1위 달성) △RC Program 개선·확대 운영에 따른 재학생 인성 및 직무 능력향상(정규토익 평균점수는 RC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으로 지속적 향상(2차연도 380점, 3차연도 490점, 4차연도 521점)) △대학, 지역사회 및 경제 측면의 기대성과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과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등이다.

전북과학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은 개인별 맞춤형 교육 설계를 통하여 현장 실무교육, MI(다중지능) 역량개발, MI 인성함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생지도교수제 및 졸업 후 추수활동을 통한 취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MI(다중지능) 10개의 역량 중 대학의 교수법을 통해 다루기 힘든 영역인 음악예술역량, 신체운동역량, 공간활용역량, 창의역량은 레지던스 칼리지(Residence College) 프로그램을 통해 보완하고 있다. 레지던스 칼리지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전북과학대의 중점 사업으로 학생들이 방과 후 기숙사에서도 다양한 인성·문화·예술·체육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현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