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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서비스 ‘맘스다이어리’ 출시

입력 | 2018-11-28 05:45:00


LG유플러스는 29일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인공지능(AI)서비스 ‘맘스다이어리’를 선보인다. 출산 예정일 280일 전부터 아기가 태어난 뒤 720일까지 1000일 동안 아이의 발달사항, 유의사항, 산후조리법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매일 알려주는 서비스다.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제공한다. 클로바가 탑재된 모든 AI스피커와 U+tv 셋톱박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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