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연령 35세로 확대… 정가는 격년제로 2020년 실시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2019년 제35회 동아국악콩쿠르의 요강 및 과제곡을 발표합니다.
동아콩쿠르 사무국은 최근 열린 자문위원회에서 문호를 넓히자는 의견에 따라 2019년부터 참가 연령을 만 30세에서 35세로, 고수 연령도 만 40세로 조정했습니다. 정가 부문은 격년제로 바뀌어 내년에는 쉬고 2020년에 실시됩니다. 국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 참가자격: 일반부-대학 재학생 및 일반인(만 35세까지·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학생부-고교 재학생 또는 재학생이 아닐 경우
○ 참가부문: 작곡, 판소리,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병창·민요
―작곡과 가야금병창·민요는 일반부에 한함
○ 문의: 동아일보사 문화기획팀
※요강 및 과제곡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