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용 측 제공
DJ DOC의 정재용(45)이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26)와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절친들이 축가로 총출동한다.
30일 뉴스1 취재 결과, 정재용의 12월 1일 결혼식에서는 가수 허각 박상민 김창열 김조한 이장우가 축가를 부른다. 이들은 정재용의 절친한 가요계 선후배 및 동료들로 늦장가를 가는 정재용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축가를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사회는 유쾌하고 재치있는 말솜씨의 유명한 MC 딩동이 맡는다.
정재용은 앞서 뉴스1에 “여자친구는 나이는 어리지만 배려심은 저보다 많은 듯 하다”라며 “모든 일에 열정적인 면도 여자친구의 매력 중 하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에 합류,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DJ DOC는 정재용의 결혼으로 모두 유부남이 됐다.
(서울=뉴스1)